[Computer Inside - 1] 저장장치? 스토리지? HDD? SSD?
저번 시간에는 저장장치(스토리지)에 대해서 설명했다.
다시 한번 복습하자면
1. 저장장치는 창고이다.
2. 창고는 구형(HDD)과 신형(SSD)이 있다.
3. 신형(SSD)을 사자.
이제 저장장치가 무엇인지, 어떤 걸 고르면 되는지 알 것이다.
오늘의 주제는 메모리.. 즉 램에 대해서 알기 쉬운 비유를 통해 알아보자!
오늘도 역시 비유는 옥수수 농장이다 :)
컴퓨터가 하나의 옥수수 농장이라고 해보자.
농부들은 열심히 수확한 옥수수를 창고(저장장치)에 옮겨야 한다.
이때 농부들이 옥수수를 옮기기 위해 준비한 리어카가 바로 RAM이다.
아직 감이 오지 않는가?
더 쉽게 설명하겠다.
옥수수를 창고로 효율적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?
리어카가 많아야 할 것이다.
리어카가 크면 클수록(램의 용량이 크면 클수록)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옥수수(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작업)가 많아지는 것이다.
램은 크면 클수록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작업이 많아진다. (인터넷도 하면서, ppt도 하고, 카톡도 하고..)
<요약>
1. 메모리는 RAM이다.
2. RAM은 농장에서 창고까지 옥수수를 옮기는 리어카이다.
3. 리어카가 많을수록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옥수수가 많아진다.
(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작업이 많아진다.)
4. RAM은 많을수록 좋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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