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사려고 할 때 흔하게 볼 수 있는 상세 스펙 표다.
관심 있는 사람들은 대충 보면은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를 발휘할지 감이 온다.
하지만 이쪽 계통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스펙 표를 봐도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다. 하얀건 종이요.. 검은건 글씨..
Computer Inside에서는 이 스펙표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나름대로 쉽게 설명하려 한다.
첫 번째 시간.. 바로 저장장치이다.
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<저장장치 = 스토리지>라는 것이다.
흔히 우리가 용량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 녀석들이라고 할 수 있다.
컴퓨터를 하나의 옥수수 농장이라고 생각해보자.
일꾼들이 옥수수를 수확하면 저장할 창고가 필요하다. 저장장치가 바로 창고이다.
이 창고는 넓으면 넓을수록 좋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.
이 창고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.
1. HDD 구형 창고
2. SSD 신형 창고
단순히 옥수수를 저장하기만 한다면 구형 창고, 신형창고 상관없지 않을까..?
아니다.
이 창고에는 중요한 하나의 기능이 더 있다.
옥수수를 빠르게 보관하고 빠르게 빼내는 기능이다.
구형창고 안에는 옥수수를 빠르게 옮길 수 있는 트레일러가 없는 창고고,
신형 창고는 트레일러가 있다.
구형 창고의 유일한 장점은 가격이 싸다는 것이다.
여기까지 읽었으면 대충 저장장치(스토리지)가 뭐하는 녀석인지 감이 잡힐 것이다.
나는 조금 느려도 좋으니 값이 싼 구형 창고(HDD)를 선택해야지! 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.
아니다! 창고는 무조건 신형 창고(SSD)를 쓰라고 말하고 싶다.
요즘 나오는 신형 창고는 그렇게 비싸지도 않을뿐더러 속도면에서 구형 창고에 비할 것이 아니다.
<요약>
1. 저장장치 = 스토리지 = HDD = SSD (흔히 용량이라 불리는 녀석)
2. 구형 창고(HDD)는 느리지만 값싸고, 신형 창고(SSD)는 빠르지만 비싸다.
3. 무조건 신형 창고(SSD)를 선택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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